Price of Travel의 배낭여행자 지수(Backpacker index) 기반으로,
아시아 31개 도시의 여행 비용을 비교한 결과를 시각화한 자료.
선정 기준이 되는 여행 비용은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 숙박, 식사, 대중교통, 관광지 출입, 저렴한 맥주
구입 비용의 평균을 산출하여 순위를 선정하였다.
어느정도 현실적인 여행 비용을 반영하고 있기에 가성비 좋은 여행지를 비교해보기에 꽤 도움이 된다!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2위를 차지했다.
또, 베트남의 호치민(Ho Chi Minh City)과 네팔의 포카라(Pokhara), 하노이(Hanoi) 등이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나라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서울은 26위, 일본의 도쿄는 29위이며,
홍콩(Hong Kong)과 싱가폴(Singapore)이 상대적으로 비싼 여행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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